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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도수 정보 공유



최근에 회사에서 회식을 하는데 매일 맥주 혹은 소주 마지막으로 카스처럼이라고 불리는 맥주와 소주를 섞은 소맥을 먹는 와중에 흔치않은 기회로 vodka를 마시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러시아 술로 유명한 주류지만 오늘은 러시아 외 다양한 국가의 주류들을 기준으로 정보공유를 드리고자 합니다.


보드카 도수 정보 공유 앱솔루트 부터


젊은이들이 많이 먹는 스웨덴 산 vodka 는 제품의 종류마다 제각각이지만 보통 40도 이상에서 50도 이하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멘더 vodka


다음으로 네덜란드 산의 코멘더는 가격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지만 도수가 다른 술에 비해 낮은 37.5도로 만들어져 스트레이트로 먹기에도 상당히 부담이 없습니다.


미국산 스카이vodka


다음은 미국산으로 위에서 언급한 앱솔루트 도수 처럼 40도로 만들어졌으며 젊은이들에게 인지도도 좋고 많이 즐기는 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 스트레이트 ? 희석해서?


보드카 스트레이트 같은 경우 말 그대로 원액을 그대로 먹는 것을 말하며 이렇게 먹으면 처음 접할 때는 상당히 목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도수를 낮추기 위해서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으로 만들까?


신기하게도 이 술은 감자를 주 원료로 삼아서 만들어지며 국가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영국과 미국은 곡식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고 네덜란드 같은 경우 감자와 소량의 곡식을 혼합하여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재료로 어떤 제조 과정을 거쳐 보드카 도수 조정을 이렇게 높은 술을 만드는 것인지 신기합니다.



오늘은 보드카 도수 정보 공유 포스팅으로 몇가지 주류 소개 그리고 먹는 방법에 대해서 정보공유를 해보았습니다. 사진은 제품 사진을 못구해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했지만 한번쯤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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