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없애는법 생활꿀팁

하루살이 없애는법 생활꿀팁

더운 여름이 오고나면 뜨거운 열기만 짜증나는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겨울에는 안보이는 모기와 파리 그리고 각종 해충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는 집에 있는 초파리 박멸 해버리고 싶다며 성을 내는데 오늘은 짜증나는 벌레 들 중 하나인 하루살이 없애는법 생활꿀팁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비닐장갑 물로 채워 달아두기

시골 식당 같은 곳을 가면 아직도 종종 비닐장갑이나 투명한 비닐봉지에 물을 가득 담아서 달아두는 경우를 보곤 합니다. 해충들의 시각 착각을 불러일으켜 아주 조금이나마 하루살이 퇴치 방법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큰 효과를 거두기에는 어려운 방법이긴 합니다.

계피가루 이용

다음은 하루살이들이 특히나 싫어하는 냄새를 이용해서 없애는법 인데 바로 계피가루를 사서 습하고 어두운 곳에 뿌려두시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개미나 바퀴벌레 등이 좋아하는 냄새로 만들어진 약을 놓는 것과 유사한데 계피냄새를 이녀석들이 싫어해서 솔솔 뿌려두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합니다.

쌀뜨물 사용

집에서 저녁하시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시는 날은 쌀을 씻은 물을 버리지 마시고 분무기나 기타 그릇에 받아서 많이 보이는 곳에 뿌려두면 살균 작용과 살충 효과가 작용해 어느정도 효과를 보는 방법입니다.

함정 만들기

마지막으로 조금은 재미있는 하루살이 없애는법 생활꿀팁은 바로 함정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설탕물이나 사이다를 담은 종이컵에 비닐을 씌워놓고 벌레가 들어갈만큼의 구멍만 뚫어주면 간단하게 트랩이 완성됩니다. 하루살이 퇴치 방법으로 꽤 효과적으로 사이다가 조금 아깝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효과적이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시도해볼만 한 하루살이 없애는법 생활꿀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해충들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